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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이창명-석주일, 싸늘한 분위기 왜?

‘드림팀’ 이창명-석주일, 싸늘한 분위기 왜?

등록 2014.08.24 12:47

수정 2014.08.24 13:16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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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출발 드림팀 방송 캡쳐사진 = KBS2 출발 드림팀 방송 캡쳐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석주일과 이창명이 싸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출발 드림팀)에서는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블루 팀(석주일 장우혁 조미 나르샤 천이슬 솔비)은 버너를 이용해 라면을 끓여먹었다.

그러나 레드 팀(이창명 정가은 황인영 노을 리키김 동준)에는 버너가 없었고 레드 팀이 블루 팀에 버너를 빌리러 갔으나 그것마저 실패했다.

결국 레드 팀은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안간힘을 썼고 주장 이창명이 “애들이 고생한다”고 하자 석주일이 “이게 서바이벌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 때 이창명은 다시 “감정 상하는 게 무슨 서바이벌이냐”며 “서바이벌에 대해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석주일이 “우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느냐”며 “서바이벌 이해한다”며 정색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이창명과 석주일의 싸늘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이창명-석주일, 진짜 싸운건가”, “이창명-석주일, 두분다 성격 무서운 듯”, “이창명-석주일, 다른 멤버들 민망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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