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 측에 따르면 이 사장이 최근 이건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게 사표를 냈으며, 박원순 시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
임기 8개월을 남기고 돌연 사표를 제출한 이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2012년 4월 공모를 통해 SH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 사장은 현대건설 사장과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사장을 지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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