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타니 료헤이는 국내 전자회사의 사운드바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세련된 외모와 명품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속 오타니 료헤이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사운드바의 생생한 음질에 감탄하며 영화에 더욱 몰입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광고 속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에 출연한 영화 '명량'과 드라마 '조선 총잡이' 등의 시대극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깔끔한 셔츠 차림의 세련되고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계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쓴 영화 ‘명량’에 준사 역으로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조선 총잡이'와 예능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배우로 차근차근 입지를 쌓아온 오타니 료헤이는 LG 사운드바에 이어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다시 한번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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