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한국 재계 대표단은 1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제9차 한중재계회의’에 앞서 중국 차기 지도부의 유력주자로 꼽히는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 서기를 면담했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쑨 서기에게 충칭시가 지난해 시작한 3000억 위안(49조5000억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산업개발,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