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21, 본명 고은비)가 3일 새벽 1시 20분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차량은 3일 새벽 1시 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권리세 이소정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은비는 경기도 수원 성 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고은비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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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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