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가족들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각자 의미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석 연휴인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아내와 세윤, 고윤, 다윤 세 딸과 함께 대구 여행을 떠난다.
MBC에 따르면 정웅인은 아내 이지인씨와의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윤민수의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세사람은 윤민수 어머니의 고향인 삼천포를 찾아 벌초를 했다.
또 류진과 두 아들 임찬호 임찬형 부자는 류진의 부모님을 모시고 종갓집인 울산의 큰 집을 찾아 친척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린다.
가족들과 함께 추석맞이 여행을 떠난 ‘아빠 어디가’는 오는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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