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과 파비앙이 곽동연의 집을 찾았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들이 역대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자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일일 돌보미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곽동연에 집을 방문한 파비앙과 육중완은 문이 열리자 “익숙한 이 냄새”라며 “반지하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곰팡이 냄새가 익숙하다. 탈취제 냄새와 어우러져 독특한 향기가 난다. 묘하다”고 말했다.
육중완은 “숙소를 옮겨준다는 말이 없냐”고 물으며 “회사에 가서 지상으로 방을 바꿔달라고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보호자 역할을 자처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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