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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은행, ‘맞춤형 모바일 앱’ 출시

친애저축은행, ‘맞춤형 모바일 앱’ 출시

등록 2014.09.15 14:07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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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애저축은행 제공사진=친애저축은행 제공


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15일 장소와 시간제한 없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친애저축은행 모바일 앱은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 대출이용내역조회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잠금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및 거래내역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상담 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콜 서비스' 및 대출 상환 방법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대출 계산기', 특히 기존 거래 고객에게는 업계최초로 본인의 대출한도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기능 등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구현할 수 없었던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친애저축은행 앱은 구글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태블릿 PC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2.3 버전 이상, IOS는 5.0 버전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또는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Simple! Easy! Safe! Kind!을 목표로 해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며 “현재는 대출 신청까지만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송금기능까지 가능한 one-stop 모바일 앱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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