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상사의 투자는 7월 이후 고점 대비 절대주가가 10.9% 하락하며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품가격 약세와 환율하락 등 종합상사의 업황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4분기부터 반영되는 예멘LNG의 배당금은 호재라는 평가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올해 배당금 수입은 1분기 1200만달러를 시작으로 2분기 1760만달러, 3분기 940만달러를 기록했고 4분기에는 2000만달러가 발생 가능할 전망”이라며 “자원개발자금 상각이 완료되면 바로 손익에 반영할 수 있는 만큼 올해 4분기 대략 32억원의 배당수입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8%라는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다”며 “내년부터는 연간 611억원의 손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도 70%를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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