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100일 앞둔 지난 17일 저녁, 김신영이 청취자들과 만났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가 청취자들과의 네 번째 번개 모임을 상암 신사옥에서의 첫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MBC 상암 신사옥의 골든마우스 홀에서는 청취자들과 디제이 김신영, 가수 원모어찬스와 나비, 스피카, 장미여관이 함께 하는 공개방송이 진행됐다.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청취자들과 총 3차례의 곱창 혹은 커피 번개 모임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공개 방송 역시 번개 모임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청취자들과 디제이의 끈끈한 소통을 보여준 자리였다. 공교롭게도 이날 공개방송은 크리스마스를 100일 앞둔 날로 ‘백일 전 콘서트’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되었다.
공개방송에서는 트레이닝 복이라는 드레스 코드와 ‘현장 부킹’ 이벤트, 김신영이 직접 디제이가 되어 공연장을 클럽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한 ‘신영 나이트’등의 코너가 마련되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공개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시간에 만나 볼 수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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