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최재영(포항제철고)의 헤딩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5분 한광성은 뒤에서 넘어온 패스를 침착하게 트래핑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양팀이 1-1로 맞서고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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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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