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두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태우가 두 딸 소율(29개월)과 지율(14개월) 목말을 태우고 있는 듬직한 모습이 담겼다. 김태우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짬을 내어 토요일 오전부터 첫째 딸 소율의 학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율의 친구들을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190cm 장신 아빠 김태우의 목말을 타고 있는 율자매를 부러워했다는 후문.
김태우는 지난 16일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붕어빵처럼 똑 닮은 두 딸 소율, 지율 그리고 미모의 아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율, 지율은 첫방송 시작 전부터 ‘율자매’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자랑했다.
한편 김태우는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제도’ 에서 활약해 첫방송에 이어 또 한 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내달 8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열리는 유기아동을 위한 후원금 모금 자선 콘서트 ‘피플게이트 김태우의 세상에 빛이 되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