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스키트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김민지는 15점을 기록, 장헝(중국)과 동점을 이뤘고 슛오프에서 4-3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단체전에서 곽유현(34·상무), 손혜경(38·제천시청)과 더불어 은메달을 따고서 이날만 2개째 메달을 땄다.
김민지의 금메달로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 8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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