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인천아시안게임 한국-일본 축구, 슈팅하는 일본 선수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일본 8강 축구에서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장현수 선수의 페널티킥으로 1:0 승리를 했다. 장현수 선수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는 후반 일본의 엔도 선수가 슈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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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일본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한국이 장현수 선수의 페널티킥으로 1:0으로 일본을 이겼다. 한국은 주장 장현수가 후반 40분 이종호가 일본의 오시마 료타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오른발 인사이드로 골문 안으로 차 넣어 득점을 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일본을 이긴 한국은 오는 2일 치르는 결승전에서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