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재자’ 설경구, 박해일
영화 ‘나의 독재자’ 제작보고회가 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나의 독재자’ 제작보고회에는 이해준 감독과 배우 설경구, 박해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일성의 대역이 존재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설경구, 박해일, 윤제문, 이병준, 류혜영, 이규형,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나의 독재자’는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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