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2014년 7개도시 전국투어 내한공연을 가진다.
공연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막심 므라비차는 2013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뽐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다.
이번 내한 공연 콘서트는 성남 대전 울산 부산 고양 서울까지 7개 도시에서 클래식 음악부터 영화 OST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치 외 4인조 스트링, 베이스, 드럼, 퍼커션으로 구성된 밴드도 함께 참여한다.
주관사 지니콘텐츠는 “2014 막심 므라비차 내한 공연은 이전 내한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므라비차는 성남(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10월 28일 오후 8시)을 시작으로 대전(충남대 정심화홀·10월 29일 오후 8시), 대구(영남대 천마아트센터·10월 31일 오후 8시), 울산(현대예술관·11월 1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11월 2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1월 4일 오후 8시), 서울(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11월 5일~6일 오후 8시)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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