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에 이은 세 번째 혁명의 신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혁명의 상징이자 세상을 구할 마지막 희망인 ‘모킹제이’가 돼 무적의 혁명군과 함께 반격을 준비하는 ‘캣니스’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전작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봉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내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메가폰을 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다음 달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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