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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정, 친딸에 독설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네 엄마”

[왔다장보리] 연민정, 친딸에 독설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네 엄마”

등록 2014.10.11 21:5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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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왔다 장보리'사진 = MBC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친딸 김지영에게 독설을 가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경합을 앞두고 장보리(오연서 분)를 찾아온 장비단(김지영 분)에게 독설을 날리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정은 1차 경합 후 장보리를 찾아온 장비단에게 “너도 참 딱하다. 네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네 친엄마다”라고 말했다.

놀란 보리에게 연민정은 “너는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의 딸이다. 그런 네가 마냥 예쁘기만 하겠냐”고 독설을 날렸다. 민정이 자리를 뜬 후, 보리가 찾아왔고 이에 비단은 ‘엄마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면, 아닐 거야’라고 혼란을 느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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