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총 39만 61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8일 개봉 후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144만 1896명.
개봉 12일 동안 하루 평균 6~7만 이상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올 가을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며 10월 비수기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19일 박스오피스 2위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으로 9만 3458명, ‘제보자’가 5만 686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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