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19일부터 5일간 니카라과, 가나, 인도, 남아공 등 16개국과 부산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중국과는 ‘ICT 전략대화’를 열고 28일 서울에서 장관급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브로드밴드 구축,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이버 보안, 국가정보화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ICT 분야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하고 협력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한국의 정보통신산업 발전사와 ICT 정책과 우수한 기술을 소개해 우리기업 및 ICT 전문가들의 중남미, 아·중동 및 동구 등의 진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에 니카라과에 개소한 중남미 ICT 교육센터와 인도 방갈로르에 SW상생협력센터 등 거점을 통해 인도와 중남미 전략국가에 대한 국내 ICT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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