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갤럭시노트4 알뜰한 구매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에넥스텔레콤 제공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진행되는 특별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갤럭시노트4 구매 시 이통사보다 최대 22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비 유심비 면제 이벤트 중으로 추가 1만7100원 할인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이통사의 경우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써야지 약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금제별로 기본적인 할인만 받을 수 있지만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단말할인이 아닌 요금제별로 할인 폭을 높여 저렴한 요금제에 중점을 두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에넥스텔레콤은 이뿐만 아니라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도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최신폰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이용자들은 알뜰폰 에넥스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4를 LTE34요금제로 구매 시 이통사와 동일한 기본할인7700원 이외에도 추가로 4400원 할인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13만2000원 더 저렴한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통사의 지원금 4만3000원보다 8만5775원이나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LTE요금제 중 많이 사용하고 있는 LTE52요금제 선택 시에는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차이가 나는데 비해 에넥스텔레콤은 기본할인 1만5400원 외에도 9900원 추가할인이 적용되어 30개월간 총 29만7000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통사 지원금 6만6000원을 제외해도 22만6050원이나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단 2주일간만 특별이벤트로 진행이 되며 기간은 22일부터 11월4일까지다.

에넥스텔레콤의 갤럭시노트4 구매는 전국 GS25에 방문해 연락처와 이름만 접수하면 3일 이내 전문상담원의 해피콜을 받을 수 있으며 그때 다시 한 번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 결정을 하면 된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저렴한 요금제로 최신폰을 이용함으로써 이통사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알뜰폰은 저렴한 유심요금제뿐만 아니라 최신 LTE폰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가계통신비 인하가 적극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25에서는 갤럭시노트4뿐만 아니라 이통사 대비 50%이상 저렴한 유심단독 상품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폰이나 본인 보유폰을 활용하여 기존 통신 혜택과 동일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원 이하의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은 GS25를 방문하여 보다 다양한 상품을 보고 선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하면 친절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