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출연후 뷰티 CF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서지혜가 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에서 수입 및 판매 하는 브랜드인 레노(LAINO)와 에쌍시엘(Essentiel)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벨포트 홍보팀 김기정 상무는 “서지혜는 벨포트에서 제작지원을 하는 JTBC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인연이 닿아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 서지혜와 자연주의 브랜드인 레노,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에쌍시엘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를 통해 서지혜는 프랑스 현지에서 레노와 에쌍시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어 브랜드 뮤즈로서 진정성 있는 활동이 기대 된다.
서지혜는 “프랑스 현지에서 사용했을 때도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고 특별한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줘 무척 인상 깊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델로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서지혜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레노는 내추럴 성분 95%을 함유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이며 에쌍시엘은 현대인의 큰 골칫거리인 다양한 헤어 고민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이다.
한편 서지혜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시청자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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