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리더 동현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후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에서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보이프렌드를 만났다.
이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보이프렌드 동현은 “해외에서는 콘서트를 많이 했는데 할 때마다 좋다고 느꼈다. 그럴때마다 국내 팬 분들은 한국에서는 언제 하냐고 매번 안타까워 하셨다”면서 “이번에 하게 됐다고 알려지니 팬 분들께서 믿지 않는 반응이었다. 진짜 좋아해주셨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현은 “여러가지 활동이 겹치다 보니 국내에서는 콘서트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서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돼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팬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면서 “솔로 무대는 물론, 유닛으로의 무대도 보여드릴 예정이다. 여러 가지 이벤트는 비밀이다.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 “Bewitch” 를 오는 2014년 11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그 동안 보이프렌드는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미국, 푸에르토 리코 등 수많은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국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 시켜왔다. 최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WITCH(위치)’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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