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전 9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후 4시까지 직진 스피드경기, 250m 원형트랙을 회항하는 전동, 글로우 A·B, 가솔린 급 등 총 5개종목 100여척의 무선보트가 아라뱃길을 수놓을 예정이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이번 대회 안전을 위해 별도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전국 동호인이 참가하는 지명도 있는 무선보트대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뱃길의 수상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