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 K6’는 ‘가요계의 전설’ 서태지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레전드 미션’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미카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인 ‘난 알아요’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미카는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압도했다. 심사위원들 역시 대체로 만족스런 평가를 냈다.
반면 이준희는 ‘테이크 파이브’를 선곡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프로다운 무대가 아니었다”고 혹평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심사위원 점수 및 문자투표에서 탈락자로 결정됐다.
두 사람은 각각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내 나이에 경험할 수 없는 무대를 경험했다”며 아쉬움과 함께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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