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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분양열기]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등록 2014.10.29 07:30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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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인프라 누리는 新랜드마크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성’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 지상 28층 12개 동 총 1387가구 규모다.

전용 59㎡A 151가구, 59㎡B 151가구, 75㎡A 187가구, 75㎡B 153가구, 75㎡C 187가구, 84㎡A 122가구, 84㎡B 148가구, 84㎡C 288가구 등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동탄 1기 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20만 종사자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단지는 남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이 장점이다.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는 2만 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설 화성 반월지구는 총 8000여 가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신흥타운의 미래가치와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까지 더해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초·중학교가 입주 시점에 개교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있다. 무엇보다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동탄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특화 설계와 4베이 평면 설계 등이 적용돼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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