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신해철이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한 곡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이 곡을 선택했다.
그는 “나의 팬들은 모두 안다.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며, 내 장례식장에 울려퍼질 곡이다”면서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민물장어의 꿈’은 현재 여러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또한 가사는 온라인사이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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