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남자로 돌아왔다.
패션 브랜드 벨스타프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가 공개되면서, 다니엘 헤니의 상남자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지극히 남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낼 뿐 아니라 섹시한 자태로 뭇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올 블랙 레더 룩으로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가만히 서 있기만 했을 뿐인데 빨려 들어갈 듯 한 뇌쇄적 눈빛만으로도 섹시함까지 어필하고 있다.
또한 여자 모델과 함께한 커플 화보에서는 넓은 어깨가 드러나는 니트로 남성미를 과시하였고, 벨스타프의 대표 왁스 코튼 제품인 로드마스터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착용한 커플룩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시크 절정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벨스타프의 아이코닉한 아우터들은 대부분 남성과 여성 제품이 함께 출시되기에 커플룩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벨스타프는 한섬이 전개하는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9월 국내 최초 론칭 했다. 1924년 영국에서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왁스 코튼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벨스타프는 브래드 피트, 케이트 모스, 나오미 와츠, 사라 제시카 파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다니엘 헤니가 벨스타프와 함께한 화보는 엘르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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