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본보기집을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용 91~132㎡ 총 1222가구로 규모로 구성됐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 서남쪽에 있어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초등학교와 근린공원이 남측에 접해 있으며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특히 GS건설은 타 아파트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경 구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 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했다.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힐링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하루에 수백여 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분양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위례와 광명의 분양성공을 이번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에는 91㎡, 96A㎡, 101㎡ 등 3개 타입이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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