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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부채감축 1위 차지

[공공기관 중간평가]동서발전, 부채감축 1위 차지

등록 2014.10.30 15:13

수정 2014.10.30 16:56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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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석유공사 각각 2·3위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중간평가에서 한국동서발전<표>이 부채감축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에너지공기업들의 부채감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중간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18개 부채중점기관 평가에서 92.56점으로 획득해 1위로 등극했다.

특히 동서발전을 비롯해 에너지 공기업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 상위 5개 중 4개에 에너지공기업이 위치했다.

이와 관련 서부발전, 석유공사, 한국전력공사가 2위, 3위, 5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석탄공사, 중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이 6위, 9위, 11위, 12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물자원공사와 가스공사는 15위와 16위로 에너지공기업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LH도 4위와 7위에 오르면 부채감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한전, LH 등 최대 부채 보유기관 등도 적극적인 부채 감축 노력을 인정 받아 양호한 성과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부채중점기관(18개) 평가 결과<기획재정부>부채중점기관(18개) 평가 결과<기획재정부>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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