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30일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재원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예능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온 김재원이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가족같은 분위기의 매니지먼트로 다방면에서 그가 가진 내공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재원은 배우 이진욱, 최강희, 김정은, 김옥빈, 이보영, 온주완, 진이한, 강소라, 유인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재원은 2001년 SBS ‘허니 허니’로 데뷔, 이후 ‘로망스’ ‘위대한 유산’ ‘메이퀸’ 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재원은 현재 MBC ‘리얼스토리 눈’을 진행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