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30일 하루 동안 전국 571개 스크린에서 총 6만 56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77만 3749명.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사라지고 남편 닉(밴 애플렉)이 아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스릴러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릴러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첫 개봉한 ‘나의 독재자로’로 3만 7009명, 3위는 3만 2019명을 끌어 모은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차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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