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故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 음식물 흘러나와 네티즌 ‘충격 경악’

故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 음식물 흘러나와 네티즌 ‘충격 경악’

등록 2014.11.02 09:19

수정 2014.11.02 17:57

김효선

  기자

공유

故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 사진=방송뉴스 캡처故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 사진=방송뉴스 캡처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난 故신해철의 소장에서 1cm 천공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故 신해철의 응급 수술을 진행했던 현대 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에 따르면 故신해철의 응급조치를 위해 개복했을 때 소장 아래 7~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을 발견했다고 기록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 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했고 오랜시간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1024***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신해철 소장에서 1cm 천공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수술 후에 배가 아프다고 했으니 그전에 천공이 됐을리는 없고 장 천공이 자연스럽게 될 리도 없으니 분명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수술을 받으면서 일어난 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아이디 cha*****사용하는 네티즌은 “신해철 소장 아래 천공 발견, 긴 시간 방치한 듯”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