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포스파워의 수장으로 윤태주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했다.
윤태주 대표이사는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래 약 36년간 발전소의 건설, 시운전, 운영, 안전업무를 맡아온 석탄화력발전사업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에서 기술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포스코에너지는 포스파워의 임원으로 김중곤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 김문수 건설관리본부장(상무)도 함께 선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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