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뷰티 리테일 스토어 벨포트의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9월에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 활동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한층 성숙하고 물오른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에일리는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또 한번 대세임을 입증하게 됐다.
에일리는 10여년간의 뉴욕 생활을 통해 패션 및 뷰티 트랜드에 민감한 것은 물론, 개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마스크로 과감한 스타일링도 잘 소화하고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를 단독 수입 및 판매하는 벨포트의 홍보팀 김기정 상무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갖춘 에일리는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인 카고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또한 오랜 미국에서의 경험 역시 헐리우드 배우들이 사랑하는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인 카고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의 브랜드 뮤즈로서 1년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한편 카고는 케이티 페리와 엠마 로버츠,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가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로 최근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의 떠오르는 할리우드 신성 여배우들이 애용하여 10대에까지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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