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의원은 전대준비위원장으로 내정됐고 그 외 20여 명의 위원들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전당대회 때에도 한차례 전준위원장을 맡은 적 있다. 김 의원은 당 내부에서 비교적 중립적인 인물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전대준비위원회는 경선 룰도 마련하게 된다.
한편 전당대회는 내년 2월로 예정됐고 유력한 전대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의원 등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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