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13일 수능날 아침, 수험생 청취자를 응원하기 위해직접 모닝콜에 나선다.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의 수험생을 위한 특급 모닝콜 서비스 ‘행운을 빌어줘’에서 프로그램 청취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에 DJ 장예원 아나운서가 직접 나선 것.
‘행운을 빌어줘’는 수험생 본인 뿐 아니라 수험생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시험 감독을 맡은 선생님 등 수능 당일 새벽같이 일어나야만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해 이목을 집중시킨 일명 ‘행운의 여신’ 장예원 아나운서의 ‘기’를 받기 위해 벌써부터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 홈페이지에 모닝콜 신청이 쇄도 중이라고 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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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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