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다음달 만기 전역한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을 신고할 예정이다.
제대 후 유승호는 곧바로 일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업계는 유승호의 전역을 반기는 분위기다. 그가 전역하기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이 유승호의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
최근 유승호는 영화 ‘조선 마술사’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를 통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어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역 후 유승호는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성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으며,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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