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레스터 광장에서 개최된 런던 프리미어에는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를 비롯해 줄리안 무어, 도날드 서덜랜드, 윌로우 쉴즈까지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배우들은 모두 환한 웃음으로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접한 해외 언론의 반응 역시 뜨겁다. “스타일리쉬하고 긴장감 넘치고, 놀라울 만큼 깊이 있다!(데일리 스타)”, “파워풀 하고 울림이 있는 작품이다(헤이유가이즈)”, 제니퍼 로렌스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이 거대한 서사를 혁명으로 이끌었다(토탈필름)” 등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이를 접한 국내 팬들 역시 열렬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런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왔다! (puhi****)”, “진짜 이 영화 안 끝나고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다! 주연 배우들도 역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하나같이 다 매력있어요!(suzy****)”, “제니퍼 로렌스 완전 좋아!(blue****)”, “1,2편 모두 재밌었는데 3편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save****)”, “캣니스 진짜 멋지다! 여자인데 반한다! 얼른나오길 기대할게요!(d402****)”, “2편 감독이 만든다니 더욱 기대된다!(mill****)”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는 물론 배우와 감독에 대한 다양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런던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영화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오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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