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정기국회가 막바지에 다다랐고 각 상임위 예산 심사 후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활동이 진행된다”며 “그 사이에 관련 법안 처리를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쟁점이 없는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국회’라도 열 것”이라며 “상임위별로 법안심사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한 “규제·공기업·연금개혁 등 공공부문 3대 법안에 신경써달라”며 “세월호 후속대책 혁신관련 사안이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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