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아내 류승주를 대신해 육아에 나선 리키 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주는 “육아는 내가 도맡아 해왔는데, 최근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시 일하게 됐다”면서 “남편이 아이들과 잘 놀아준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이어 “그런데 좀 과격하다”고 걱정을 했다.
이날 방송에선 류승주의 걱정대로 리키 김의 과격한 육아법이 공개됐다. 냉장고 문을 등반하거나 비행기를 태워주는 등 엄마의 눈에는 너무도 과한 놀이법을 선택하고 있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외에도, 김소현-손준호, 김정민-타니 루미코,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자녀가 출연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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