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이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하는 큰 활약을 했다.
지난 21일 니엘은 ‘끝까지 간다’의 최연소 가수 게스트로 출연해 시작부터 엉뚱한 매력 발산과 니엘 특유의 음색으로 백인의 선곡단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니엘은 1라운드에서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성공하며 선곡단과 멋진 합동 무대를 펼쳤으며, 2라운드에서도 거뜬히 선곡해 100인의 선곡단 모두에게 주어지는 외식 상품권까지 획득하며 환호를 받았다. 이후 3라운드까지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성공한 니엘은 아쉽게도 최종 라운드에서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선택, “미안해~”를 외치며 탈락을 하게 됐다.
최종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니엘이지만, 락과 트로트 그리고 발라드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최연소 가수 게스트의 위용을 뽐냈다. 또한 유럽 여행은 무너졌지만, “외식 상품권을 선물한 남자”의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선곡단의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지난 10일 리패키지 앨범 ‘TEEN TOP 20’S LOVE TWO’ 앨범을 발매한 틴탑은 오는 23일 태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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