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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손창민, 보라색 반짝이 입고 호객꾼 변신

‘오만과 편견’ 손창민, 보라색 반짝이 입고 호객꾼 변신

등록 2014.11.24 22:4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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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손창민 / 사진 = MBC, 본팩토리'오만과 편견' 손창민 / 사진 = MBC, 본팩토리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데뷔 43년 만에 나이트클럽 호객꾼으로 변신했다.

24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측은 손창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창민은 화려한 보라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가슴에는 자신의 전직 직업인 변호사라는 글씨가 선명히 박힌 명찰까지 패용하며 능청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함께 촬영에 나섰던 이태환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은 예상 외로 잘 어울리는 손창민과 의상의 조화에 감탄을 연발하며 유쾌하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제작사 측은 “손창민은 ‘개개평’ 정창기 역에 완전히 흡수돼 캐릭터를 즐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손창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슨 이야기를 풀어낼지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화 오후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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