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케이트 미들턴, 해외★ ‘폭풍먹방’케 만든 간식 뭐길래?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미들턴, 디자이너 톰포드 등 해외스타들을 폭풍 먹방하게 만든 간식이 화제다.

전세계 스타일 아이콘으로 정평이 나 있는 빅토리아 베컴을 비롯해 영국 왕실이 자랑하는 우아한 패셔니스타 케이트 미들턴과 디자이너 톰포드 등이 먹는 것까지 멋으로 승화시킨 간식의 주인공은 바로 막스앤스펜서 푸드다.

톰포드는 최근 막스앤스펜서의 돼지 얼굴 모양 과일 맛 젤리 퍼시피그에 중독(?) 돼 퍼시피그와 콜라만으로 연명할 정도라는 후문. 그로인해 파리 패션계는 분홍색 돼지 젤리에 홀릭 중이라고. 또 빅토리아 베컴과 케이트 미들턴 역시 직접 매장에 가서 간식을 구입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 될 정도로 막스앤스펜서 푸드 사랑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사진= 성주머천다이징이 오는 12월1일 '막스앤스펜서'의 푸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 막스앤스펜서 제공

이미 직구족들에게 까지 소문이 난 ‘막스앤스펜서’ 푸드가 오는 12월1일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다. 25일 성주머천다이징이 '막스앤스펜서'의 푸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130년 전통의 영국 대표 리테일러 브랜드 막스앤스펜서 푸드는 브리티쉬 푸드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이다.

성주머천다이징은 우선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에서 최근 다양한 글로벌 푸드에 익숙하고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막스앤스펜서의 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아침부터 근사한 저녁 식탁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파티나 발렌타인 등의 스페셜 푸드와 선물세트까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를 높여 줄 아이템들로 차별화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오픈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는 오픈 당일 푸드 럭키백을 한정수량 판매하며 시그니처 아이템 테이스팅 및 특별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