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김옥빈과 이희준이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옥빈과 이희준이 촬영장에서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으며,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애설과 관련해 이희준과 김옥빈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희준은 현재 다수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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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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