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의 사고 사망 소식에 치웨이가 추모 글을 남겼다.
치웨이는 3일 자신의 웨이보에 "그 이후로 하늘은 당신의 가장 쾌적한 음성, 가장 아름다운 그림, 가장 따뜻한 미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기에 죠앤은 천사가 될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치웨이는 죠앤 친오빠 이승현이 부인이다. 이승현-치웨이 커플은 지난 8월 공개 프로포즈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치웨이의 죠앤 추모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웨이 죠앤, 정말 안타깝다", "치웨이 죠앤, 얼마나 슬플까", "치웨이 죠앤, 부디 편히 쉬시길", "치웨이 죠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죠앤은 지난 11월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달 2일 LA의 한 병원에 끝내 숨을 거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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