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관련 국정조사 여부를 연내에 결정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우 원내대표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주변 권력실세의 국정농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본질적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는 대통령 권력에 기대는 실세라는 자가 국정을 농단할 가능성이 있다”며 “정치가 근본적으로 개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날 오후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앞두고 우 원내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4자방 국조가 정략의 대상이 아님을 인식하고 오늘 중에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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