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다이렉트사업부 내에 CC지원팀을 신설해 자동차보험 영업기획·지원기능을 통합했다.
장기보험을 담당하는 전략사업부는 장기보험부로, 신채널팀은 장기영업팀으로 변경하고 장기보험 부문에 집중하도록 E-biz기능을 마케팅팀으로 이관했다.
아울러 인사·노무·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인사총무부 내에 인사팀을 신설하고 보험범죄 조사조직을 보험조사팀으로 정규직제화했다.
이 밖에도 경인스피드팀, 춘천보상팀, 외제차전담TF를 신설해 보상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대규모 인사이동을 통해 영업과 보상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치열해진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과거 대비 인사이동 규모 확대를 황수영 사장이 직접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사장은 비전2020 달성을 위해 2015년에도 업무에 매진, 보험업계에서 차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l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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