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 시리즈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울란 하프’ 다운재킷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울란 플러스’ 다운재킷 두 가지 버전이다.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패밀리룩,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기장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더 울란 하프 다운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남녀공용 재킷이다. XXS부터 X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방풍 기능이 탁월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양질의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재킷 내부의 구스 털이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스 털 자체에 발수 가공을 했다.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봉제하는 ‘샌드위치’ 봉제 기법을 적용해 착용 시 재킷이 몸을 빈틈없이 감싸준다.
아이더 울란 플러스는 긴 기장과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특징인 여성용 다운재킷이다.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긴 기장 재킷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짧은 기장으로만 선보였던 ‘울란’을 롱 다운재킷으로 업그레이했다.
겉감에 방풍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오염이 쉬운 목깃 부분을 별도로 탈부착해 세탁할 수 있는 ‘이지 클리닝’ 기능을 더했다.
김연희 상품기획이사는 “아이더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은 같으면서도 기장을 달리한 울란 하프와 울란 플러스를 선보였다”며 “울란 시리즈의 디자인과 기능을 그대로 축소한 범블비 구스 아동용 다운재킷은 온 가족이 아웃도어 패밀리룩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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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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