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복지관 방문 ‘온정 나눔’

지난 23일 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봉사단이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정을 나눴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의탁노인, 조손가정 가구와 온정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복지관에는 황수영 사장과 더케이봉사단 7명이 방문했으며, 봉사단은 담당 복지사,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더케이봉사단은 지난 추석에도 해당 복지관과 함께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